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약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유아인이 복귀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한 남성 지인과의 친밀한 스킨십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한 국내 패션 브랜드 대표는 자신의 SNS 계정에 유아인과 함께 찍은 즉석사진과 비하인드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우리 행님 사랑할게"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인은 유아인에게 볼뽀뽀를 시도하는 등 친근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유아인은 최근 잇따른 행보로 연예계 복귀설에 힘을 싣고 있다. 그는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 시사회에 '파묘'의 장재현 감독과 동행한 데 이어, 장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뱀피르'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며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또한 최근에는 12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UAA를 떠나 지드래곤, 송강호 등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의 이적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집행유예 기간 중 밝은 근황과 화려한 친분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행보를 두고 "진정한 자숙과 반성의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 "대중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간보기식 복귀"라는 냉담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처방, 대마 흡연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최종 선고받은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