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여름 사나이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감이 무더위만큼 뜨겁다.
샌프란시스코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브라이스 엘드리지(지명타자)-이정후(우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파엘 데버스(1루수)-대니얼 수삭(포수)-드류 길버트(중견수)-오슬레이비스 바사베(2루수)-그렌트 맥크레이(좌익수)-크리스티안 코스(3루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JT 브루베이커다. 올해 34경기서 승패 없이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선발 출전.
7월 부진을 털어내는 모양새다. 이정후는 지난달 타율 0.244(86타수 21안타)로 주춤했다. 시즌 타율도 3할을 위협받게 됐다. 하지만 8월 5경기에서 타율 0.364(22타수 8안타)를 때려내며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월 매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 중이다.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105경기 121안타 8홈런 8도루 55득점 43타점 타율 0.303 OPS 0.787이다.

디트로이트는 케빈 맥고니글(3루수)-글레이버 토레스(2루수)-딜런 딩글러(포수)-라일리 그린(좌익수)-콜트 케이스(지명타자)-스펜서 토켈슨(1루수)-맥스 클라크(중견수)-하비에르 바에즈(유격수)-잭 맥킨스트리(우익수)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케이더 몬테로. 올 시즌 24경기(18선발) 8승 6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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