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557억원으로 2.8% 늘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현대그린푸드와 현대홈쇼핑, 한섬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하반기에도 백화점과 홈쇼핑 등 주요 자회사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간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오는 10월 주당 65원의 중간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이달부터 3개월간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한 뒤 연내 소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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