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다, 당장 나가라"…PL '디펜딩 챔피언' 베티스에 1-3 완패→팬들 2선수에게 분노

마이데일리
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아스널 팬들이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아스널 팬들이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카이 하베르츠의 경기력에 분노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은 6일(한국시각)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전반 9분 로드리고 리켈메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이어 전반 26분 넬슨 데오사에게 추가 실점했다. 전반 32분 피에로 인카피에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43분 파블로 포르날스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아스널 팬들은 레알 베티스에 1-3으로 완패한 뒤 이미 두 선수에게 등을 돌린 분위기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까지는 아직 2주 이상 남았지만, 이번 패배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아스널 팬들의 우려를 낳았고, 특히 두 선수를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고 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아스널 팬들이 카이 하베르츠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팬들은 아리사발라가 골키퍼와 하베르츠를 비판했다. 선발 출전해 62분을 소화한 아리사발라가 골키퍼는 세 차례 선방을 기록했지만 3실점을 허용했다. 하베르츠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실점의 빌미가 되는 실수를 한 차례 범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한 아스널 팬은 SNS를 통해 "제발 하베르츠를 미드필더로 쓰는 이 장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경기마다 똑같은 짓이다. 도대체 저 선수는 뭘 하고 있는 거냐? 그리고 케파, 넌 정말 재앙이다. 당장 이 구단에서 내보내라"라고 했다.

또 다른 팬은 "그런데 하베르츠는 왜 아직도 매물로 나오지 않은 거야?", "끔찍한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멍청한 감독이 아직도 하베르츠를 미드필더로 기용하면 이런 일이 생기는 거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얼마나 틀렸는지를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오늘 결과는 결국 자업자득이다"고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재앙이다, 당장 나가라"…PL '디펜딩 챔피언' 베티스에 1-3 완패→팬들 2선수에게 분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