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 째 남자 경험 無"…'모태솔로' 7기 옥순, 금발 변신 후 파격 삼수 도전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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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나라'와 '사계 민박'을 거쳐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 7기 옥순은 "아직도 모태솔로인 상황"이라며 43년 동안 연애 경험이 없다고 털어놓는다. /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나는 SOLO’ 출신의 '경력직' 솔로녀들이 또 한 번 사랑을 찾아 '사계 민박'으로 모여든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7기 옥순, 14기 영자, 24기 현숙, 26기 정숙과 영자, 그리고 ‘골싱 특집’ 출신의 국화가 입소해 새로운 인연을 탐색한다.

가장 눈길을 끈 출연자는 파격적인 금발 헤어로 등장한 7기 옥순이다. '솔로나라'와 '사계 민박'을 거쳐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 그는 "아직도 모태솔로인 상황"이라며 43년 동안 연애 경험이 없다고 털어놓는다.

연애를 못 한 이유에 대해서는 "나에게 맞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남들보다 시간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고 스스로를 분석한다.

마찬가지로 '삼수생'이자 1984년생 동갑인 14기 영자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다.

‘나는 SOLO’ 출신의 '경력직' 솔로녀들이 또 한 번 사랑을 찾아 '사계 민박'으로 모여든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그는 "연애는 비공식적으로 활동을 했지만 결국엔 제 인연이 없었다"라며 "솔직히 제 주제 파악이 안 되나? 벌써 삼수생인데 이젠 졸업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한 뒤, 옥순을 발견하고 반가움의 미소를 짓는다.

달라진 근황으로 눈길을 모은 출연자도 있다.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나타난 24기 현숙은 "서울에 올라와 혼자 지내고 있다"며 "당시에는 병원에서 근무했지만 지금은 개인 약국을 차렸다"고 '개국' 소식을 알려 MC 데프콘, 경리, 정혜성의 축하를 받는다.

과거 26기 상철을 두고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26기 정숙과 영자의 재회도 관전 포인트다. 당시 최종 커플이었던 정숙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지만 결혼까지 가는 사이가 못 돼서 다시 솔로가 됐다. 이번이 결혼할 수 있는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절박함을 내비친다.

영자 역시 "그동안 일만 하고 지냈다. 지난번엔 너무 딱딱했는데 이번엔 더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마지막으로 '골싱 특집' 출신 국화는 14기 경수와의 결별을 인정하며 "잠깐 만났다 헤어졌다. 저한테 확신을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해 새로운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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