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유일 리그스컵 시장가치 베스트11 선정…LAFC는 리그스컵 첫 경기 승부차기 승리

마이데일리
손흥민이 과달라하라와의 2026시즌 리그스컵 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이 2026시즌 MLS 밴쿠버 원정에서 MLS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멕시코 리가MX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로 언급됐다.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5일 리그스컵에 출전하는 선수들로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리그스컵은 MLS 18개 클럽과 멕시코 리가MX 18개 클럽이 출전해 조별리그 이후 8강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손흥민은 리그스컵 시장가치 베스트11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LAFC 소속 선수로는 손흥민이 유일하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터 마이애미 소속의 메시와 데 파울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LAFC를 상대로 리그스컵 첫 경기를 치른 과달라하라에선 공격수 아르만도 곤잘레스, 측면 수비수 브라이언 곤잘레스, 골키퍼 랑헬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과달라하라는 리그스컵 베스트11에 가장 많은 세 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손흥민은 6일 미국 LA에서 열린 과달라하라와의 리그스컵 1차전에서 LAFC의 주장으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LAFC가 승부차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승부차기 승리를 거둔 LAFC는 승점 2점을 가져갔고 승부차기에서 패한 과달라하라는 승점 1점을 얻었다.

손흥민은 과달라하라전에서 LAFC의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공격포인트 없이 보이드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소속팀 LAFC 경기에서 5경기 연속골이 불발됐다.

양팀의 경기에서 LAFC는 전반 38분 부앙가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LAFC는 속공 상황에서 틸만의 침투패스와 함께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마르티네스가 골문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부앙가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과달라하라는 전반 42분 알바라도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알바라도는 팀 동료 곤잘레스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문을 갈랐고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팀이 승부차기에 돌입한 가운데 과달라하라는 첫 번째 키커 카스타네다가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반면 LAFC는 첫 번째 키커 부앙가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LAFC는 세 번째 키커 델가도의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이후 양팀은 다섯번째 키커까지 모두 득점에 성공해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고 여섯 번째 키커에서 승부가 엇갈렸다. 과달라하라는 여섯 번째 키커 로모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하살의 선방에 막혔고 LAFC는 마지막 키커 테리가 득점에 성공해 LAFC의 승부차기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손흥민이 2026시즌 MLS 밴쿠버 원정 경기에서 골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LAFC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손흥민, LAFC 유일 리그스컵 시장가치 베스트11 선정…LAFC는 리그스컵 첫 경기 승부차기 승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