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오는 8월 중국 창저우에서 개최되는 '2026 FIBA 3x3 유스 네이션스 리그'에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팀이 출전한다"고 6일 알렸다.
협회는 "지난 5월 제4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3x3 남녀농구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했으며, 아시아경기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FIBA 3x3 유스 네이션스 리그'참가를 결정했다"면서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3x3 농구 종목은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만큼, 동일한 연령대 선수들이 경쟁하는 이번 대회는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실전 무대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중국, 일본, 몽골, 이란 등 아시아 정상급 전력을 갖춘 국가들과 맞붙는다.
협회는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을 상대로 실전 경험을 쌓고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총 6개의 STOP으로 진행된다. 각 STOP마다 참가국이 3개 팀씩 두 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팀이 결승전을 펼친다. 이후 6개 STOP에서 거둔 성적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한편 'FIBA 3x3 유스 네이션스 리그'의 전 경기는 FIBA 3x3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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