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인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대회를 앞두고 일반 시민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해양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사전 예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흥행 몰이에 나섰다.
◆ 거제 지세포항·해수욕장 일원서 4일간 개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거제시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제전은 지세포항과 와현·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등 치열한 정식 경기가 치러지는 동시에, 국민 누구나 해양레저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해양체험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제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종목별 모집 인원이 마감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카약, SUP 패들보드,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해양어드벤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8가지 레저 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울러 14세 미만 청소년은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며, 미취학 아동은 개인 구명조끼를 지참해야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전문 지도자의 사전 안전교육과 안전장비를 완비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제전은 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니라 국민 누구나 직접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해양 축제"라며 "경남 거제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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