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미나미, 15살 때 만난 전소연 품에서 눈물…"저를 기억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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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 멤버 미나미(왼쪽)과 아이들 전소연이 '방과후 설렘' 이후 재회했다. / 리센느 공식 유튜브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미나미가 아이들(i-dle) 전소연과 재회한 뒤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리센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챌린지 열차 출발 | RESCENE (리센느) 'Pretty Girl' 챌린지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7일 발매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의 챌린지를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제아, 대성, 박진영, 세븐틴 디노·버논 등 선배 아티스트들과 안무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미나미와 전소연의 재회였다. 전소연은 과거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고, 미나미는 당시 중학생 참가자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신곡 챌린지에 참여하며 반가움을 나눴다. 촬영이 끝날 무렵 미나미가 전소연의 품에 안기자 전소연은 그의 팔을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 민니와 리센느 원이까지 합류해 'Gimme Dat Love' 챌린지를 함께 촬영했다.

그룹 리센느 멤버 미나미(왼쪽)과 아이들 전소연이 '방과후 설렘' 이후 재회했다. / 리센느 공식 유튜브

챌린지를 마친 뒤 리센느 멤버들은 전소연에게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했다. 특히 미나미는 "선생님, 제가 편지를 썼고 포토카드도 준비했다. 저를 기억해달라"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이에 전소연은 "나는 아직도 네 'HAVANA' 무대를 잊지 못한다"며 "이렇게 다시 만나서 축하하고, 잘돼서 고맙다"고 미나미를 다독였다. 미나미는 "더 빨리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울먹였다.

두 사람은 '방과후 설렘' 출연 당시도 떠올렸다. 전소연이 "그때 몇 살이었지?"라고 묻자 미나미는 "15살이었다. '방과후 설렘' 때는 중학생이었다"고 답했다.

전소연은 미나미를 다시 한번 토닥이며 "어린 나이에 해외에 나와 고생 많았다. 너는 앞으로 더 잘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미나미 역시 "다음에 또 뵙겠다"며 "선배님 활동도 파이팅"이라고 밝게 인사를 건넸다.

이 밖에도 리센느는 라이즈 쇼타로, 최유정, 베이비몬스터 아사·치키타, 미나미와 '방과후 설렘'에 함께 출연했던 클라씨 멤버들을 비롯해 아이딧, 지석진·지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선미, 베이온, 이민혁, 투어스 영재 등 여러 아티스트와 챌린지를 촬영하며 응원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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