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사생활 추가 폭로·2억 소송에도…'틈만 나면,' 첫 방송 예정대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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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틈만 나면,' 시즌5 첫 회가 예정대로 방송된다.

SBS '틈만 나면,' 측은 5일 마이데일리에 "'틈만 나면,' 시즌5 첫 회가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2024년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았으며, 올해 6월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 지난달 첫 방송 일정을 오는 11일로 확정하고 영화 '호프'의 황정민, 정호연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황정민은 시즌5 첫 방송을 앞두고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폭로자 A씨는 지난달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메신저 대화와 통화 기록, 녹취록 등을 공개했다. 이에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를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지목하며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A씨는 황정민의 법적 대응에도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역시 황정민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는 메신저 내용과 통화 녹취 등을 공개했다. 특히 황정민이 자신과의 관계를 배우자에게 숨기기 위해 멀티프로필 사용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A씨는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해당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으며, 양측은 오는 14일 조정기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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