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PSG)에서의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는 지난달 25일 이강인 영입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PSG에 합류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와 함께 프랑스 리그1 세 차례 우승 등 PSG에서 10개가 넘는 트로피를 들어올린 가운데 팀을 떠났다.
PSG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개편을 진행 중이다. 이강인과 하무스가 팀을 떠난 가운데 바르콜라 등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또한 PSG는 아클리우슈와 페란 토레스 등 다양한 선수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 등은 3일 PSG의 이적시장에 대해 언급하면서 'PSG는 이제 강력한 판매자로 거듭났다. PSG는 선수 영입 뿐만 아니라 선수 매각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SG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례적인 이적료 수익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치밀하게 계획되고 통제된 전략의 결과다. PSG는 하무스를 7400만유로에 AC밀란으로 이적시켰고 이강인은 4000만유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며 '선수를 잘 팔기 위해선 잘 사야 했다. 이강인과 하무스는 PSG의 역대 이적료 수익 6위 안에 포함된 선수들이다. PSG는 흠잡을 데 없는 인성과 상대적으로 낮은 이적료를 기록하고 있던 이강인과 하무스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특히 '과거에는 PSG가 선수를 매각할 때 사우디아라비아나 카타르에서 기적이 발생해 네이마르가 9000만유로에 알 힐랄로 이적했고 베라티는 4500만유로의 이적료 수익을 안겨주며 팀을 떠났다'면서도 '네이마르와 베라티는 PSG의 이적 시장 전략 실패를 상징하는 선수들이다. 네이마르와 베라티가 팀을 떠난지 3년 후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주전으로 기용하지 않는 선수들을 이적시켜 거액을 벌었다'며 PSG의 올 여름 이적시장 수익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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