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오뚜기가 이스포츠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대규모 젠지 홈스탠드 무대에 합류해 이색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6 LCK 팀 로드쇼 젠지 홈스탠드(HOUSE OF GEN.G)에 참가해 ‘GEN KITCHEN’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젠지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호흡하는 대규모 이스포츠 축제로, 오뚜기는 젠지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게이밍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Everyday TASTE, Everyday PLAY'를 슬로건으로 내건 GEN KITCHEN은 젠지 리그오브레전드 선수 5인의 개성과 오뚜기 제품을 위트 있게 엮어낸 공간이다. 기인, 캐니언, 쵸비, 룰러, 듀로 등 선수별 고유 특색을 살린 탑 쌓기, 브리또·핫도그 시식, 다트 게임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젠지 선수들과 오뚜기 제품을 연결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오뚜기와 젠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팬들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식품업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e스포츠 시장을 새로운 마케팅 무대로 삼고 있다. 프로게임단 후원이나 지식재산권(IP) 협업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동시에 높여가는 추세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2026 KRX Homefront LCK 행사에도 참여해 현지 팬부스 운영과 진라면·열라면 등 주력 제품 연계 마케팅을 전개하며 글로벌 이스포츠 팬덤을 겨냥한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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