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한화의 올해 2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축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며 내실을 다졌다.
한화는 별도 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1조13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올려 집계했다고 4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축소됐으며, 이전 분기와 비교해도 5.4% 줄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2.6%, 전 분기 대비 40.2%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740억원을 올리며 지난해 2분기 적자 고리를 끊어냈다. 당기순이익도 510억원을 나타내며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 1581억원…전년비 194.2% 폭증
2분기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전체 누적 실적은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59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8% 감소했지만, 누적 영업이익은 30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다. 특히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581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 대비 194.2%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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