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김원희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숏폼 드라마 차기작 준비에 들어간 유재석이 '절친' 김원희를 만났다.
미디어를 끊고 살고 있다는 김원희는 '틈만 나면 집에 누워있다던데 그러냐'는 물음에 "연예계 쪽은 내가 약하다"며 "내가 지금 뭐 하는 다른 일이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하하가 웃자 "웃어?"라며 화를 낸 뒤 "여자라는 게 그래프가 있잖냐. 내가 어느 정도 반 꺾인 나이라서 드러누울 수 밖에 없다. 나는 슬픈 얘기다. 근데 웃냐. 기력 없고 누워야 에너지가 충전된다"며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연기 활동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내가 배우 출신이니 왜 연기 안 하냐고 말하는데 그게 마음에 걸리더라. 배우로 시작했는데 연기 안 한 지 15년이다. 나도 가끔 보다가 괜찮은 캐릭터가 나오면 '아 연기 좀 해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사실 다이어트 약을 먹어서 멍한 상태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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