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양키스와 트레이트 통해 불펜 자원 도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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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가 2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카밀로 도발(투수)을 영입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중간 계투 자원을 영입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카밀로 도발(투수)을 데려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도발 영입하고 현금을 받아오는 대신 팀 산하 마이너리그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오마 알폰소(포수)와 루이스 크루스(외야수)를 양키스로 보냈다.

도발은 지난 2021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MLB에 데뷔했다. 2025년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이적했고 올 시즌 44경기에 나와 39.2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개인 통산 성적은 341경기(326.1이닝) 29승 20패 26홀드 109세이브다. 샌프란시스코에선 2022년 27세이브, 2023년 39세이브를 올리는 등 마무리로 활약했다. 2023년에는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MLB 닷컴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결정이 도발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키스는 지난해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맞춰 도발을 영입했다.

올 시즌 MLB 트레이드 마감 시한은 한국시각 기준으로 오는 4일 오전 7시까지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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