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폭염에 지친 일상을 유쾌한 입담으로 전했다.
신기루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햇빛 너무 싫고 여름 더 싫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기루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목적지로 향하고 있었다. 특히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를 가리는 암막 커튼이 설치돼 있어 시선을 끌었다. 강한 햇볕이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신기루는 특유의 재치 있는 표현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구치소에서 재판받으러 가는 법무부 호송 차량처럼"이라며 차량 내부를 빗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폭염과 강한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커튼을 설치했다는 점을 덧붙이며 무더위에 지친 심경을 드러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잃지 않은 신기루의 근황에 팬들은 공감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여름 햇빛이 너무 강하다", "표현이 역시 신기루답다", "폭염에는 정말 공감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1981년생인 신기루는 올해 44세로, 2005년 KBS 2TV '폭소클럽'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 SBS 특채 개그우먼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2019년에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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