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첼시가 막상스 라크루아를 영입했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각) "구단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라크루아를 영입했다"며 "26세의 수비수 라크루아는 2032년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27시즌을 앞두고 새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FC 소쇼 유스 출신인 라크루아는 VfL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2024년 8월 팰리스에 입단했다.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2024-25시즌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43경기에 출전했다. 팰리스의 잉글랜드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구단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였다.
라크루아는 지난 시즌에도 맹활약했다. 55경기에 출전했다. 모두 선발 출전이었다. 잉글랜드 커뮤니티실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에 일조했다.
라크루아는 지난 3월 프랑스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월드컵 세 경기에 출전했다.

첼시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라크루아 영입에 성공했다.
라크루아는 구단을 통해 "이 훌륭한 구단의 일원이 돼 정말 기쁘다. 첼시가 가진 역사와 전통, 그리고 우승의 DNA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 일부가 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다"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가 같은 방향과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우리는 우승하고 싶다. 이곳 선수들의 수준과 구단이 갖춘 모든 환경을 보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목표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며, 나도 그 목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첼시는 "라크루아는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첼시에 합류했다"며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도 가장 빠른 수비수이자 공중볼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 가운데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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