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이스트소프트(047560)의 자회사인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서 '셀렉트 티어(Select Tier)' 파트너 등급을 획득하며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보안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APN은 AWS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 커뮤니티다.
AWS의 서비스 파트너는 등록(Registered) 단계를 시작으로 셀렉트(Select)·어드밴스드(Advanced)·프리미어(Premier) 티어로 승급하며, 각 단계는 AWS 인증 및 전문 인력(지식), 검증된 프로젝트 수행 실적(경험), 고객 성공 사례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부여된다.
이번 승급으로 이스트시큐리티는 AWS의 기술 지원, 마케팅 지원 및 비즈니스 개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 혜택을 활용해 자사의 핵심 비전인 '클라우드 보안' 및 'AI 보안 솔루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특히 알약(ALYac)을 비롯한 엔드포인트(Endpoint)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문서중앙화 솔루션 등으로 구축해 온 수천 곳의 기업 및 공공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를 공격적으로 추진한다.
모기업 이스트소프트와도 협업해 AI 보안 경쟁력을 강화한다. 10여년간 AI 연구를 지속한 이스트소프트의 에이전틱 AI 기술력과 이스트시큐리티의 AI 위협 연구 및 방어 인프라 구축 등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모기업 AI 비즈니스 확장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특히 이스트소프트와 이스트시큐리티가 공동으로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AI 아바타 기반 생성 서비스 '페르소에이아이(Perso AI)’의 고투마켓(Go-To-Market) 전략에 힘이 실리게 됐다.
페르소에이아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및 영상 생성, AI 더빙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의 기업 고객망과 AWS의 글로벌 인프라 및 마켓플레이스를 결합해 페르소에이아이의 글로벌 공급을 확대한다.
이스트시큐리티는 그룹사 차원에서 '보안 전문성', 'AI 기술력', 'AWS 클라우드'의 강력한 시너지를 낼 모멘텀을 APN 셀렉트 티어 획득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상원 이스트시큐리티 대표는 "AWS 셀렉트 티어 파트너 승급은 이스트시큐리티가 기존 엔드포인트 보안을 넘어 클라우드 및 AI 보안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그룹사 차원의 강력한 AI 기술력과 검증된 보안 역량을 AWS 인프라 위에 결합해 AI 보안 시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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