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김민정, 36년 배우 활동 중단 후 파격 숏컷…생일엔 마음가짐도 여유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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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SNS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민정이 4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30일 김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축하해주신 수많은 마음들 너무 감사해요!! 오늘 많이 웃었던 날이었든 조금은 아픈 날이었든 우리의 모든 마음은 귀해요. 나를 알아주세요. 치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생일을 맞은 김민정은 식당에서 와인잔을 들고 팔을 뻗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숏컷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 김민정 SNS

앞서 김민정은 지난 4월 36년간 이어온 배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민정은 "36년을 멈춤 없이 해왔던 나의 직업에서 떨어져 있기. 돌아보니 단 한 순간도 내가 온전히 선택한 적이 없네요"라며 "상황이 이러니까, 배우인 나는 이래야 하니까, 나와 함께하는 이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보여지고 평가되어지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내 삶을 보겠다고 한 지가 10년이 넘었건만, 갓 어린이일 때부터 나 자신이고 내 삶이었던 직업에서 거리를 조금씩 넓혀가니 이제야 명확히 보여지는 것들이 있어요"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어떻게 인식이 이렇게나 부족했을까? 싶지만, 익숙한 것, 익숙해진다는 것, 습관적인 것에는 양날의 검이 있지요"라며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사세요. 그 누구도 내 일생을 대신할 수 없어요. 굿럭!"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2024년 방송된 채널A '체크인 한양'에 설매화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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