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두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최고 42층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를 선보인다. 도시철도 2호선 대연역과 못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과 평지 입지를 갖춘 데다, 대연·우암동 정비사업과 북항 재개발, 문현금융단지 등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1756-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갤러리를 오는 3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4가구 △74㎡A 37가구 △74㎡B 38가구 △84㎡A 16가구 △84㎡B 51가구로 구성된다.
◆커튼월룩 외관·4베이 설계…스마트 안전시스템 적용
단지 외관에는 '위브더제니스'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 요소와 커튼월룩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고층 주거단지의 상징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용 59㎡는 4베이 구조와 드레스룸을 갖췄으며, 전용 84㎡는 드레스룸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84㎡A는 4베이 맞통풍 구조와 알파룸을, 84㎡B는 대형 팬트리를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요가룸, 북카페,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을 비롯해 원패스 시스템,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 관제·유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도 구축한다.
동체감지기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고화질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해 주거 안전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더블 역세권·평지 입지…정비사업·북항 개발 수혜 기대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산지가 많은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평지에 속해 보행 편의성도 갖췄다.
수영로와 유엔평화로를 통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남구청과 못골시장, 경성대 상권 등 행정·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성소병원과 고려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우룡산과 유엔조각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대연초와 대연중, 대연고, 예문여고 등이 도보권과 인근에 자리한다. 남구도서관과 부경대, 경성대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대연동과 우암동 일대에서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는 약 1만2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북항 재개발 사업과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도 가까워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관련 기업 종사자의 직주근접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과 평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남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최고 42층 주거단지"라며 "차별화된 외관과 첨단 스마트·안전 시스템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약은 오는 8월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3일간 체결된다.
부산지역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는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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