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주연 기자] 키움증권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78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순이익은 120% 가까이 늘었으며 시장 전망치도 15% 이상 웃돌았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주식 수수료 수익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도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889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23%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27.00%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조731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7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805억6700만원으로 119.44% 늘었으며 전분기와 비교하면 42.5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영업이익은 1조4101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19% 증가했고 순이익은 1조1579억6600만원으로 112.1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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