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 딸과 함께한 소소한 주말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전했다.
지난 27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채아 요즘 뭐해? | 주말 그리고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채아는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았다. 그는 "봄이가 수영장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간다. 지난주에도 갔고 이번 주에도 왔고, 다음 주에도 갈 예정"이라며 "올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수영장에 도착한 가족은 먼저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남편 차세찌는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한채아는 "세상에 둘만 있는 것처럼 알콩달콩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차세찌의 '딸 바보' 면모는 계속됐다. 딸이 우쿨렐레를 연주하자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섰고, 한채아는 화면에 "딸바보의 뒷모습"이라는 자막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채아는 유튜브 촬영 중 벌어진 실수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멕시코 출장에서 사 온 과자를 소개하려고 먹방을 찍었는데, 다 찍고 보니 녹화 버튼을 누르지 않았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차세찌는 "웬만하면 유튜브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 웃기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한채아는 "결국 처음부터 다시 촬영했다. 남편이 유튜브 자질이 없다고 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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