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4주년 기념일을 맞아 다니엘을 뺀 4인이 함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뉴진스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필름을 올렸다. 이들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을 계기로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빚다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 사건과 본안 소송에서 모두 잇달아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뉴진스의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해린, 혜인, 하니가 복귀했고 민지는 긍정적 협의 중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은 팀 이탈에 책임이 있다며 지난해 12월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어도어는 뉴진스 영상에 대해 "이번 영상은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제작한 기념 콘텐츠이다. 뉴진스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방식은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뉴진스 패션에 대해 팬들은 갑론을박 이야기가 나왔다. 일각의 팬들은 "촌스럽다", "옷이 아쉽다", "예전으로 돌아와", "뭘 입혀 놓은 거야", "민희진 빈자리가 이렇게나 큰가", "너무 껴 입혔다", "전혀 뉴진스 같지 않네", "색감이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팬들은 "뉴진스가 돌아왔다", "Y2K 분위기", "새로운 패션의 시대인가", "얼굴이 다 했네", "폼 안 죽었네", "돌아온 것만으로도 좋아요", "다니엘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오랜 시간 걸렸다" 등 응원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들의 착장 가격을 살펴보면 시스루 느낌의 해린 티셔츠는 6만 원대, 해린의 레드 색상이 체크 보드로 들어가 화려한 느낌을 주는 상의는 꼼데가르송, 하의는 리안황의 제품이다. 또 하니는 캐주얼하며 보헤미안 느낌을 주는 의상을 입었고 2만 원대 탱크톱과 50만 원대 스커트를 매치했다.
혜인은 가격 미정의 애슐리 윌리엄스 티셔츠를 입어 성숙한 느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민지는 미우미우의 옐로우 스커트를 입고 7만 원대 핫팬츠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지금까지의 뉴진스 스타일과 달리 이번 미감은 화려함과 투머치함이 공존해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고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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