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8년차 CEO…“직원 월급 줘야하는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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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1인 기획사 대표로서 겪는 현실적인 부담을 털어놨다.

효린은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회사를 차렸냐”고 묻자 효린은 1인 기획사 운영 근황을 공개했다.

효린은 “홀로서기 시작할 때 1인 기획사를 차려서 이제 8년 됐다”며 “이런 걸 보완하면 좋겠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효린의 회사는 본인을 포함해 총 5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그는 직접 회사를 설립한 이유에 대해 “어디 들어가면 마음 편하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룹 활동이 끝난 후로 너무 조급했다”며 “많은 회사와 조율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월급 줘야겠네.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하자 효린은 “효린이도 줘야 된다. 피곤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돈을 많이 썼다”며 “앨범 준비하면서 적자가 됐으니까 이제 흑자가 돼야 한다. 혼자가 아니니까 부담감도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효린은 2017년 1인 기획사 브리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2025년 1월 사명을 ReH 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 22일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OriginaLyn’(오리지널린)을 발매했으며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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