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국가유산 보호와 독도 수호를 지원하는 공익형 적금 상품에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 단체장들의 가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포항 남·울릉)은 27일 신협중앙회가 출시한 ‘독도사랑愛적금’의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독도사랑愛적금’은 신협의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시리즈의 세 번째 상품이다.
고객이 적금에 가입해 만기 해지할 경우, 가입금액의 1%(최대 5억 원 한도)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자체적으로 후원금으로 적립해 독도 수호 활동에 지원하는 ‘헤리티지(Heritage)’ 특화 금융상품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 생태계 보호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이날 1호 가입을 마친 이상휘 의원은 “울릉도와 독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별도의 기부 절차 없이 상품 가입만으로 국가유산과 독도 수호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 세대의 당연한 책무인 만큼 더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지도층의 실천적 동참도 잇따르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적금 계약금액 일부가 독도 후원금으로 전달된다는 안내를 보고 망설임 없이 통장을 개설했다”며 “일상 속에서 우리 땅 독도를 다시 한번 떠올리는 반가운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과 남한권 울릉군수도 해당 상품에 잇따라 가입하며 독도 수호와 국가유산 보전에 뜻을 모았다.
한편, ‘독도사랑愛적금’은 전국 신협 영업점은 물론 모바일 뱅킹 앱 ‘온(ON)뱅크’ 및 모바일 웹 ‘리온브랜치’를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