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장원영(21)이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섰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장원영은 생애 세 번째 시구다. 앞서 KBO 리그에서 두 차례 경험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 마운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장원영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크롭 스타일로 연출하고, 연청 부츠컷 데님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과 긴 팔다리가 돋보이는 비율은 마운드 위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러브를 높이 든 포즈부터 투구 동작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메이저리그 방문 기간 동안 아이브는 전 야구선수 김병현, 더스틴 니퍼트와 함께 콘텐츠 촬영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즉석 기념 사진 촬영도 했다.
팬들은 "마운드가 런웨이가 됐다", "시구도 화보다", "비율이 믿기지 않는다", "유니폼까지 완벽 소화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브는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 오스틴을 거쳐 내달 1일 LA, 4일 오클랜드, 7일 시애틀, 9일 밴쿠버까지 '쇼 왓 아이 엠' 북미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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