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재콜업 가능성 또 끌어올렸다…김하성 트리플A 경기서 '2타점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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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틀랜타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26일(한국시각)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위한 청신호일까.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장타로 타점까지 올렸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귀넷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나섰다. 그는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팀인 귀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으로 이날 시카코 컵스 산하 아이오와 컵스와 더블헤더 1차전 홈 경기에 유격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트리플A 타율 0.256을 유지했다.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선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소속팀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1사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다시 나온 김하성은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2루타를 쳤다. 김하성은 후속타자 카를로스 산타나의 적시타에 홈으로 들어와 득점도 올렸다.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달성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4회말과 6회말 돌아온 두 타석애선 모두 병살타를 쳤다.

귀넷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아이오와에 8-0으로 이겼다. 김하성은 더블헤더 2차전엔 뛰지 않고 팀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귀넷은 2차전도 5-3으로 이겼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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