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트레이드 이적생' 이형범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9차전을 가진다. 한화는 주중 광주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대전 홈으로 돌아왔다. 후반기 1무 4패의 부진을 이겨내고 연승을 달리고 있다.
42승 44패 3무를 기록하며 6위에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5위 두산 베어스(47승 42패 3무)를 맹추격 중이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지명타자)-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박정현(3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전날 경기가 끝난 후 하주석과 트레이드가 되어 KIA 타이거즈를 떠나 한화로 합류한 이형범. 이날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KIA에서 올 시즌 19경기 평균자책 3.00을 기록했다. 등번호는 16번. 이형범은 공식 팀 훈련에 앞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다. 투수 박재규가 2군으로 내려갔다.

선발 투수는 박준영(96번). 올 시즌 29경기 1승 평균자책 3.96을 기록 중이다. 선발로 나서는 건 5월 8일 대전 LG전 이후 77일 만이다. 당시 3⅔이닝 3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인 7월 18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8구 만에 헤드샷 퇴장을 당한 윌켈 에르난데스에 이어 올라와 4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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