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러 킬러' 심우준 톱타자→9번 복귀, 오재원-페라자 테이블세터→허인서 5번…한화 위닝시리즈 도전, 왕옌청 8승 성공할까 [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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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이 아쉬운 송구 실책을 범했다./한화 이글스 제공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 선발 왕옌청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광주 이정원 기자] 한화 이글스가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2차전을 가진다. 한화는 전날 7-3 승리를 가져오며 후반기 첫 승에 성공했다. 오웬 화이트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쳤다. 한화가 선발승을 거둔 건 7월 3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19일 만이었다. '아담 올러 킬러' 심우준이 스리런홈런에 4타점 경기를 만들었다.

6위 탈환에 성공한 한화는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노시환(지명타자)-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박정현(3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오재원이 리드오프로 돌아왔고, 전날 승리의 영웅 심우준이 9번으로 복귀했다. 허인서가 5번 타순에 배치된 게 눈에 띈다.

한화의 선발은 왕옌청. 올 시즌 18경기 7승 4패 평균자책 3.69를 기록 중이다. KIA전에는 2경기 나왔는데 1패 평균자책 4.66을 기록했다. KIA 선발 시라카와 케이쇼와 아시아쿼터 선발 맞대결을 가진다.

한편 KIA는 김호령(중견수)-헤럴드 카스트로(좌익수)-김도영(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윤도현(1루수)-변우혁(3루수)-김규성(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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