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카지노는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는 핵심 관광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영구면허에 안주해 경영 혁신과 투명한 투자가 저해돼 온 측면이 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관광대국 시대, 카지노업제도 선진화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카지노 산업의 제도 개선 필요성을 피력하며 이 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업계를 규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건전하고 투명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5년 주기 심사 및 허가 갱신 절차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갈 위기에 처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확충하고 카지노업계의 매출과 수익이 안정화된 기반 위에서 관광산업 전반과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구체적인 기금 부담률은 향후 시행령 등을 통해 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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