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인플루언서 겸 모델 아옳이가 남자친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전 남편이었던 서주원과 재산분할 관련 이야기를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아옳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데이트 일기. 연애 중입니다. 정신이 나갔나 갑자기 이걸 왜 올렸는지"라는 글과 함께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저녁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옳이의 남자친구는 블루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훤칠한 느낌을 줬다.

얼굴을 가렸지만 작은 얼굴, 큰 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팬들은 이들의 사랑을 아낌없이 응원했다. 자신의 연애를 알린 아옳이는 지난해 유튜브 '아침먹고가'에 출연해 서주원과 이혼 과정을 공개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서주원과 결혼을 했다는 아옳이는 후회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연 매출 80억이라는 그는 이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상대가 새로운 사람이 생겼으니까. 이혼 소장을 내가 집을 나간 게 4월이고 새로운 여자를 만난 게 1월이고. 1월부터 4월까지는 친구관계로 만났다더라. 법원은 명확한 증거를 필요로 하더라. 같이 밥 먹는 정도로는 안 된다. 상간녀 소송에 패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산분할에 대해 "상대가 재산분할을 크게 요구했었는데 나는 절대 못 준다는 입장이었다. 재산분할은 귀책사유 상관없이 나누는 것이었다. 서로의 재산을 합쳐서 나누는 건데 저밖에 재산이 없었다. 나는 못 준다고 해서 이혼 소송 과정이 좀 길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아옳이는 바뀐 이상형에 대해 "20대 때는 반짝반짝 한 사람을 좋아했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인성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배려심, 도덕성을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 2018년 결혼 후 2022년 이혼을 했다. 아옳이는 이혼 사유에 대해 서주원의 외도라며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아옳이는 해당 소송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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