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약 과다 복용으로 이상 증상 결국 병원 行 "숨이 차고 몸이 저려"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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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비타민D3 과다 복용으로 부정맥이 생겼다고 말했다. / 박준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god의 박준형이 약 과다 복용으로 부정맥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딘딘은 딘딘'에 박준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57세를 맞이한 박준형을 위해 딘딘은 '얼리 환갑'이라는 명목으로 생일상을 차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50대까지 이렇게 왔는데, 건강적으로는 어떻냐"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건강은 멈추면 안 된다. 내가 어떻게 됐냐면, 코로나 때였다. 난 내 인생을 어느 정도 조절해서 어디 가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코로나 때 준형이 형의 아기가 어렸다. 그러니까 형이 조심스러우니까 밖에 안 나가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그때 정신적인 문제가 조금 있었던 게 나 때문에 우리 아기가 어떻게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매일 장갑 끼고 아무 데도 안 나오고 매일 그냥 있었다. 그리고 일도 1년 8개월 동안 쉬었다. TV를 매일 봤을 때 소파가 있으면 이렇게 기대서 봤는데 그거 때문에 목 디스크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 다시 시작하고 언덕을 올라가는데 숨이 차고 팔이 저리더라. '이거 왜 이러지? 심장마비 걸리나?' 해서 병원에 갔더니 부정맥이 생겼다더라. 그때가 되게 중요한 터닝 포인트였다. 코로나 때 줄리엔강이 '형 비타민 D3 먹어야 해. 그게 1000iu인데 그거 다섯 개씩 먹어'라고 해서 더 먹어야지 하고 하루에 15000씩 먹었다. 피검사를 했더니 보통 사람의 10배로 많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박준형이 코로나 이후 얻은 병에 대해 언급했다. / 유튜브 '딘딘은 딘딘'박준형이 줄리엔강 추천으로 비타민 D3를 복용했다고 밝혔다. / 유튜브 '딘딘은 딘딘'

박준형은 "너무 많이 그렇게 하게 되면 칼슘을 받아들이는 걸 반대로 해준다고 하더라. 1년 동안 그렇게 먹어서 몸이 망가졌다"라고 말해 팬들을 걱정시켰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3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김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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