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에 합류하는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 2026-27시즌을 앞두고 프리메라리가 클럽 이적을 확정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해 소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입성한 베스트11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프리메라리가 무대 입성에 성공한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오바메양(데포르티보)과 사트리아노(헤타페)가 선정됐고 미드필더진에는 고든(바르셀로나), 히울만(AT마드리드), 베르나르도 실바(레알 마드리드), 사토(발렌시아)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쿠쿠렐라(레알 마드리드), 상강테(세비야), 코나테(레알 마드리드), 덤프리스(레알 마드리드)가 구축했다. 골키퍼에는 로만(데포르티보)이 선정됐다.
일본 신예 사토는 최근 발렌시아 이적이 주목받았다. 사토는 지난 7일 FC도쿄에서 발렌시아 이적을 확정했다. 19세의 사토는 지난해 일본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일본 역대 A매치 최연소 데뷔 기록 4위에 올랐다. 사토는 북중미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발렌시아는 사토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사토를 영입했다.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베르나르도 실바, 쿠쿠렐라, 코나테, 덤프리스 등을 영입해 다양한 포지션에 걸쳐 전력을 보강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보이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고든을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선수 영입이 이어진 가운데 일본 신예 사토 역시 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의 활약이 기대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이강인은 최근 AT마드리드 이적설과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AT마드리드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히울만도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14일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우승 경쟁을 펼칠 팀으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를 지목했다. 이 매체는 'AT마드리드의 알레마니 디렉터는 그리말도와 히울만을 영입해 챔피언스리그 수준 선수 두 명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강인도 AT마드리드 합류가 예상된다. AT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은 새로운 선수를 사실상 3명 영입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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