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21일 프로골퍼 박현경, 22일 코미디언 김해준, 나보람, 23일 ITZY 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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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채령이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서 시구한다./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

KIA는 16일 "21일 경기는 KLPGA 프로골퍼 ‘큐티풀’ 박현경이 시구자로 나선다. 박현경은 지난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 대회 ‘어스 몬다민 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일본 무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시즌 우천 취소로 아쉽게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박현경은 올해 다시 한번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멋진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박현경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맡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멋진 경기와 함께 이번 시즌 좋은 결과가 이어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IA는 "22일은 코미디언 김해준과 나보람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유튜브 콘텐츠 ‘낭만부부’에서 각각 ‘김기필’과 ‘나규리’를 열연중인 이들은 올 시즌 KIA 선수단 안타 세리머니인 ‘좋다’의 원조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전남 출신인 나보람은 고향을 방문해 타이거즈 팬들 앞에서 김해준과 함께 특별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해준과 나보람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아 KIA 타이거즈 팬분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설레고 영광이다. ‘좋다’ 세리머니로 인연을 맺은 만큼, 이번 시구 시타를 통해 타이거즈에 승리의 기운을 팍팍 불어넣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IA는 "23일은 걸그룹 ITZY의 채령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5월 채령의 친언니인 가수 이채연이 시구자로 나선 데에 이어, 채령이 이번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되면서 자매가 한 시즌에 모두 시구자로 챔피언스 필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했다.

채령은 “챔피언스 필드에서 시구뿐만 아니라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좋은 에너지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KIA 타이거즈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끝으로 KIA는 "23일 경기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데이로 치러지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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