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한화가 11안타를 쳤지만 국군체육부대(상무) 벽을 넘지 못했다.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한화 퓨처스팀은 15일 경북 문경구장에서 진행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상무와 경기에서 5-8로 졌다. 한화는 연패와 함께 44승 28패로 북부리그 2위에 자리했다. 상무는 44승 24패로 북부리그 1위.
한화는 하주석(2루수)-이진영(우익수)-권광민(지명타자)-유민(좌익수)-유로결(중견수)-박상언(포수)-김건(1루수)-이민준(유격수)-이지성(3루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황준서.
1회 선취득점을 가져온 한화였다. 이진영의 2루타, 권광민의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고 유민의 투런홈런으로 3-0으로 달아났다. 상무도 1회 1점을 가져오며 추격했다. 또한 3회 한화는 1점, 상무는 2점을 챙겼다.

그리고 5회말 상무가 역전에 성공했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여동건의 내야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박한결의 역전타가 터지는 등 5회에만 4점을 챙겼다. 상무는 7회 박한결의 희생타로 1점을 더 가져왔다.
한화는 9회 1점을 가져오며 추격했지만 웃지 못했다.
선발로 나선 황준서는 4이닝 3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⅔이닝 3피안타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한 양선률이 패전 투수. 정이황이 1⅓이닝 무실점, 이기창 2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권광민이 3안타 1타점 2득점, 유민 1안타 2타점 1득점, 유로결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는 등 팀 11안타로 상무보다 세 개 더 많은 안타를 때렸다. 그러나 상무에 졌다.

상무는 김성우가 3안타 2타점 1득점, 박한결이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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