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음원 흥행과 팬덤 차트 석권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부터 1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1만 9224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해당 차트에서 27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부문에서도 가장 많은 3만 2923개를 받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증명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이찬원이 6만 9066표(좋아요 6779개)로 2위를 차지했으며, 박창근(8538표), 지민(8478표), 송가인(7510표)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음원 플랫폼에서의 파급력도 지속되고 있다. 멜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임영웅의 정규 2집 앨범 'IM HERO 2'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14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7일 누적 스트리밍 13억 회를 돌파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1억 회를 추가한 기록이다.
이로써 임영웅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제치고 올라선 멜론 역대 아티스트 누적 스트리밍 전체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2집 'IM HERO 2'는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수록곡 'ULSSIGU(얼씨구)', '들꽃이 될게요', '비가 와서', '돌아보지 마세요', '알겠어요 미안해요' 등 11곡 전곡이 차트 상위권에 장기 체류하며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팬덤 ‘영웅시대’의 두터운 화력이 앨범의 롱런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음원과 팬덤 차트에서 독주를 펼치고 있는 임영웅은 라이브 무대로 행보를 이어간다.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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