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성년자 성범죄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국내 활동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 도전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고영욱은 13일 자신의 SNS에 "사람들 웃기면서 그저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에선 직업 구하긴 힘들 거 같으니…"라며 국내에서의 구직 및 복귀가 불가능한 현실을 언급했다.
이어 "일본 남자 AV 배우가 부족하단 말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당시 법원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도 함께 명령했다.
그는 형기를 마치고 2015년 7월 출소한 뒤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으나,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근황을 전해왔다. 특히 지난 2024년 8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온라인 복귀를 시도했으나, 플랫폼 측에 의해 채널이 강제 폐쇄 조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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