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민폐 논란’ 이경실, “미친사람 취급” 언론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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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경실이 부산 여행 중 겪은 일화로 이른바 ‘민폐 논란’에 휩싸이자, 관련 보도에 대해 아쉬움과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0일 이경실은 개인 계정에 "참나. 여행을 다녀와 기록하고 일상 속에서 살짝 스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반성한 건데, 그걸 무슨 큰 사건처럼 부풀리고 또 그 기사에 미친 사람 취급하고"라고 전했다.

이경실./소셜미디어

이어 "여행 다녀와 좋은 기분 다 망치네. 또 이 글 내리면 '논란에 지금은 글 내려' 이러겠지?! 요즘 기자 참 쉽네"라고 했다.

앞서 이경실은 9일 친구들과 함께 떠난 부산 여행 사진과 일기를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모두가 바빠 좀처럼 짬이 안 나는 스케줄을 한 달 전부터 조정해 실행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고 세 명이 나란히 쪼르르 앉아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그 기분으로 대화하다 보니 (주변으로부터)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 죄송하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 이제는 말이 잘 안 들리나 보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했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연극 '사랑해 엄마'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신여성'을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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