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장기 투병 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병원 인근의 ‘안식처’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8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5000만원을 후원하며, 수도권 하우스 건립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병원 근처에서 머물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이다. 지난 2019년 국내 첫 하우스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양산'을 건립한 데 이어, 현재는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하우스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유제품과 간식을 지원하며 환아와 보호자들의 병원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도권 하우스 건립을 위해 5,000만 원을 후원하며, 3년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2023년부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양산에 간식 지원을, 지난해부터는 수도권 하우스 건립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장기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6월에도 종로구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3년 매일유업 창업주 고(故) 김복용 회장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재단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지역사회 지원과 아동 복지,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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