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광명스피돔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더욱 활기를 띤다. 구연동화와 창의 만들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문화 프로그램 '스피돔 상상라운지'가 여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체험활동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7월 어린이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광명스피돔 2층 어린이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상상라운지'는 전문 강사의 구연동화와 창의 만들기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교실이다. 아이들은 동화를 듣고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7월에는 여름과 자연, 여행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계절의 즐거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월 프로그램은 ▲4일 '고양이는 발끝 하나 까딱하기 싫어'와 '책' ▲11일 '수박 만세'와 '난 행복한 나비' ▲18일 '콩 심은 데 아이스크림'과 '수박 만세' ▲25일 '반짝이는 돌 씨글라스'와 '아델과 조르바와 떠나는 세계여행' 등으로 운영된다.
동화 수업과 연계한 창의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4일에는 몸을 움직이며 참여하는 '고양이는 움직이고 싶어'와 '연이랑 손이랑 연결놀이', 11일에는 '과일 속으로 풍덩', '행복한 프랭크', 18일에는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시원 달콤 아이스크림', '과일 속으로 풍덩', 25일에는 '바다 속 씨글라스', '열기구 타고 세계여행'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루 4회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5세부터 9세 어린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상상라운지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광명스피돔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스피돔은 경륜 경기뿐 아니라 어린이 문화교실,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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