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원희, 제니 '멧갈라 머리' 따라 했다가…"내가 죄인,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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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왼쪽)의 헤어스타일을 방송인 김원희가 도전했다. / 김원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가수 제니의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김원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림머리 해 달랬더니 제니 맷갈라 스타일로 해주겠다며 열정적으로 더듬이 작업해줬는데 미안! 내가 역부족이다... 내 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희가 지난 5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 갈라'에서 제니가 선보였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한 모습이 담겼다. 헤어스타일리스트의 손길로 머리를 단정하게 가른 뒤 앞머리를 한 가닥 길게 내린 스타일을 완성하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왼쪽)의 헤어스타일을 방송인 김원희가 도전했다. / 김원희 소셜미디어

이어 김원희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되는 과정부터 해당 스타일로 차량에 탑승한 인증 사진까지 함께 공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그는 "제니 미안", "제니 따라 한 내가 죄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쑥스러운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게시물을 접한 방송인 장영란은 "언니 너므 예쁘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팬들 또한 "제니 만큼 예쁘세요", "부족함 없는 원희씨" "중년 제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후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 다양한 인기 예능에서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건강 동창회 괜찮아? 괜찮아!' , '아니 근데 진짜!'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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