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은 사춘기, 추성훈은 갱년기였다…야노 시호 "너무 힘들다"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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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야노 시호, 추성훈./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야노 시호가 가족 구성원의 급격한 감정 변화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8일 선공개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한국에서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는 한국에서 추사랑을 기다렸고, 추사랑은 외삼촌과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이동 중 영상통화를 했지만, 분위기는 냉랭했다.

야노 시호가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말하자 추사랑은 짧게 답한 뒤 통화를 종료했다. 갑작스럽게 끝난 영상통화에 야노 시호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추사랑은 다시 전화를 걸어 "나를 좀 봐달라고 외삼촌에게 맡겼잖아. 엄마, 그러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추사랑, 야노 시호, 추성훈./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사춘기에 접어든 추사랑의 달라진 모습에 공감했다. 야노 시호 역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춘기가 온 것 같다. 감정 기복이 커져서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야노 시호는 "사랑의 기분이 매일 달라진다. 오늘은 괜찮다가도 오늘은 안 된다고 한다"며 딸의 변화에 적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남편이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은 또 갱년기라며 고개를 떨궜다.

한편, 2009년 추성훈은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2011년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추사랑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 시호는 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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