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지역사회 인프라 개선 노력을 하나로 묶어 체계적인 나눔 활동에 나선다.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구축해 상생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개별 사업 한계 극복…통합 브랜드로 지속 가능성 제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환경 개선사업을 통합한 사회공헌 브랜드 'MG우리동네'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자립준비청년 주거시설과 갤러리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역 인프라 개선사업을 펼쳐왔다.
그러나 개별 사업 형태로 분산 운영되면서 정체성과 연속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들을 'MG우리동네'라는 단일 브랜드로 체계화해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시스템을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전국 50여 개 시설 지원 및 포천서 첫 발걸음
새마을금고는 올해 'MG우리동네'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40곳과 경로당 13곳을 포함한 전국 50여 개 취약시설의 환경 개선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브랜드 출범과 관련한 제1호 현판식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생수의 집'에서 치러졌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브랜드 출범은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로 통합해 지역사회에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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