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은 1-0으로 이긴 엘살바도르, LAFC는 3-0 완파…'손흥민 복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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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선수들이 2026년 4월 미국 LA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 앞서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가 후반기 재개를 앞두고 치른 친선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5일(현지시간) 미국 LA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LAFC는 델가도, 에보비세, 홀링스헤드의 연속골과 함께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서 전반 4분 델가도가 세구라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LAFC는 전반전 종료 직전 에보비세가 부앙가의 어시스트를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LAFC는 후반 15분 홀링스헤드가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려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엘살바도르에 1-0 승리를 거둔 가운데 손흥민의 소속팀 LAFC도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LAFC는 오는 18일 LA갤럭시를 상대로 북중미월드컵 휴식기 이후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LAFC는 7승3무5패(승점 24점)의 성적으로 올 시즌 MLS 서부 컨퍼런스 5위를 기록 중이다.

미국 LA데일리뉴스는 '손흥민은 LA갤럭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 대표팀에 발탁된 LAFC 소속 선수 3명도 캐나다의 16강 탈락으로 팀에 복귀해 LA갤럭시전에 출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AFC의 토링턴 공동회장 겸 단장은 "선수들이 떠나 있을 때 우리는 모두 그들과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 유스타키오처럼 골을 터뜨려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선수가 있지만 쏘니(손흥민의 애칭)처럼 대표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낸 선수와 아픔을 함께 나누는 순간도 있다. 우리는 언제나 그들을 응원한다"며 손흥민의 복귀를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과 LAFC 토링턴 공동회장이 손흥민의 LAFC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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