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잠실야구장 물바다로 만든 폭우…'시구자도 등장하다가 후진' 잠실 LG-한화전 끝내 우천 취소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경기 시작에 앞서 강한 비가 내리며 시구자를 태운 차량도 다시 후진을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될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경기 개시 직전 애국가 제창 때 빗방울이 한두방울 내리더니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시구를 하기 위해 준비한 비비도 차량을 타고 그라운드로 돌아오다가 폭우로 다시 후진을 했다.

강한 폭우로 잠실야구장 내야는 5분만에 물에 잠겼다. 방수포를 덮을 시간도 없이 강한 비는 그라운드로 퍼부었다.

6시10분 경 강한 빗줄기자 줄어들었지만 비는 계속 내렸고 내야와 외야 곳곳에는 물웅덩이가 생겼다.

결국 KBO는 6시40분이 자나서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를 취소하며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짧은 시간이지만 강한 비로 인해 잠실야구장 내야가 물에 잠겼다. 경기가 취소되자 LG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잠실야구장 전광판에는 '우천과 경기 지연으로 인해 그라운드 정비 시간만 2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선수단의 부상 위험 방지를 위해 최소를 결정했다' 라는 안내 문구가 최소 이유를 설명했다.

LG와 한화 선수단은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 시작에 앞서 강한 비로 우천 및 그라운들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되자 한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경기 시작에 앞서 강한 비로 우천 및 그라운들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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