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정민이 군대에 간 아들을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여름 방학식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영화 '호프' 개봉을 앞둔 배우 황정민, 정호연, 조인성이 출연했다.
황정민은 고체 방향제를 들더니 "이거 우리 아들 방에 한 200개 놓아야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형 200개는 좀 심한 거 아니냐"고 하자, "아들 방에 가면 짜증이 확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옛날에 부모님이 내 방문 열면 코 막으면서 창문 좀 열으라고 했는데 반대 입장이 되어 보니 알겠더라. 호르몬 때문인 것 같다. 아들 방을 열면 아무리 방향제를 해도 특유의 강한 냄새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황정민의 아들은 지난 6월 군에 입대했다. 황정민은 촬영 당시 "아들이 6월에 군대에 간다. 부자끼리 여행을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잔소리를 잘 안 한다. 오직 '씻어라'라는 말만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정민은 2005년 소속사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와 결혼했다. 2006년 첫째 아들 황세현을, 2018년 딸 황지우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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