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리센느 멤버 미나미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국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야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미나미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나미가 정국의 솔로곡 'Still With You'(스틸 위드 유)를 커버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나미는 자신만의 음색으로 곡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팬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가를 불렀다. 이를 접한 정국은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정국의 '샤라웃'(Shout-out) 이후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 3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29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정국의 미나미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 진, 정국은 지난달 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ARIRANG'(아리랑) 부산 공연에서 미나미의 유행어인 '거제 야호'를 직접 따라한 '부산 야호'를 외치며 현장 팬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미나미 역시 데뷔 전부터 약 11년간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ARMY)'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영상이 공개된 직후 팬 플랫폼을 통해 "정국 선배님께서 야호 해주셨으니까 나도 Still with you로 ㅎ..."라며 "이 영상이 선배님께 닿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정국이 응답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과 미나미의 인연이 주목받는 가운데 미나미가 속한 리센느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센느는 '거제 야호'로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거제시, 수원시, 경주시, 고양특례시 홍보대사로 연이어 위촉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나미는 '거제 야호'뿐 아니라 '파라파라 춤', '오죠사마'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유럽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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