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참교육' 미담 이유 있었다…"김혜수 보고 배웠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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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무열이 김혜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참교육'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나화진 역을 맡은 배우 김무열이 출연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이날 유재석은 "최근에 저도 기사를 봤다. 존 시나, 이 분이 또 샤라웃을 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무열은 "어렸을 때부터 프로레슬링 팬이었다. 잡지도 사서 보고 새로운 비디오가 나오면 제일 먼저 빌려봤다"며 "존 시나 데뷔하고 나서 제 친동생이 형이랑 닮았다고 하더라. 그때 하필 모자를 뒤로 쓰고 근육질이었다. 저도 '진짜 비슷하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제 사진을 딱 올려주셔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저도 존 시나 사진을 제 계정에 올려야 하나 싶었다"며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분의 유행어인 '넌 나를 볼 수 없다'(You Can't See Me)를 조금 바꿔서 '이제 나를 볼 수 있어'(Now you can see me)라고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샤라웃을 해 화제를 모았다. 김무열과 김혜수는 4년 전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무열은 "그때 제가 선배님을 보면서 가장 크게 감동받고 좋았던 점이 선배님이 진짜 상대 배우에 대한 칭찬과 독려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엔 그게 어렵고 몸 둘 바를 몰랐는데 점점 지나면서 어느 순간 제가 그 칭찬을 받고 더 신나서 연기를 하고 있더라"며 "이번에 선배님의 그걸 보고 배워서 여러 후배, 동료배우들에게 칭찬과 독려를 아끼지 않으면서 저도 같이 위로 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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