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에 도전한다.
롯데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엔트리 변동이 있다. 전날 박정민이 말소된데 이어 손성빈도 빠진다. 경조 휴가 특별 엔트리를 적용했다. 손성빈은 지난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동원 예비군 훈련에 나선다. 이미 두 차례 훈련을 연기해 추가 연기가 불가했다.
대신 이준서와 박재엽이 콜업됐다. 이준서는 올해 7라운드로 지명된 신인이다. 구단은 "신체 활용이 좋은 선수이며, 변화구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이 가능한 투수다"라고 설명했다.
황성빈(중견수)-노진혁(1루수)-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3루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전민재(유격수)-나승엽(지명타자)-박건우(포수)의 라인업으로 짰다.
손성빈 대신 박건우가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올 시즌 14경기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 중이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특히 직전 경기였던 23일 NC전에서는 7이닝 1실점의 시즌 최고 투구를 보였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으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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