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나 먼저 떠나'...'백업 ST' PSG와 결별 확정! AC 밀란 '영입 합의' 완료, 이적료 약 '1220억'→'클럽레코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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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AC 밀란이 파리 셍제르망(PSG)과 곤살로 하무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파브리지오 로마노 제공27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AC 밀란이 파리 셍제르망(PSG)과 곤살로 하무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곤살로 하무스가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나 AC 밀란으로 이적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밀란은 PSG와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 하무스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하무스는 PSG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우스망 뎀벨레가 주전 스트라이커로 기용되자, 하무스는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강인과 함께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

공격수 보강을 원하던 밀란이 영입에 나섰다. 올 시즌 세리에A 5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놓친 밀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추진했고, 하무스 영입 조율을 마쳤다.

27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AC 밀란이 파리 셍제르망(PSG)과 곤살로 하무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은 "밀란은 25세의 하무스를 두고 유럽 최고의 구단들과 경쟁을 벌여 승리했으며, 밀란의 구단주 제리 카디날레와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 사이의 친분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하무스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밀란의 첫 영입 선수가 될 전망이다. 하무스는 현재 진행 중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미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 하무스의 이적료는 밀란 구단 레코드인 약 7000만 유로(약 1220억 원) 규모로 전해졌다.

27일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AC 밀란이 파리 셍제르망(PSG)과 곤살로 하무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벤피카 유스 출신인 하무스는 2022-23시즌 27골 5도움을 기록한 후, 2023-24시즌 8000만 유로(약 1400억원)의 이적료로 PSG에 합류한 바 있다. 하무스는 PSG 통산 131경기에 출전해 45골을 기록했다.

한편 이강인 역시 하무스와 마찬가지로 PSG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올여름 PSG에 이적을 요청한 이강인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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